캐나다 생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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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 진해 중! 대한민국 구조대의 지원군 도착!캐나다 생활 소식 2023. 7. 8. 10:40
안녕하세요! 캐나다 형입니다. 오늘의 핫 토픽, 캐나다 산불…!! 그리고 한국의 긴급 구조대 출동! 지난 몇 주간 캐나다는 무서운 재앙에 직면했습니다. 캐나다는 현재 산불로 인한 화재 경보가 발령된 지역에 대한 긴급 대피 명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상상이 되시나요? 얼마나 산불이 심하게 났으면 일부 지역에 대해서 대피 명령이 나올 정도일지.. 무섭습니다. 산불은 캐나다 국립공원과 숲 지역을 강타하며, 이미 대규모 화재로 이어져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 산불 연기는 서부의 밴쿠버 지역까지도 나타나고, 미국까지도 내려와 곳곳에 매연에 대한 리포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산불 진화에 대한 대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긴급구조대가 출동하여 캐나다 산불의 진화에 나섰습니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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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스탬피드 축제 - 퍼레이드. 7월 7일 금요일 !캐나다 생활 소식 2023. 7. 7. 10:12
안녕하세요, 캐나다형입니다. 캘거리의 1년 중 가장 큰 행사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7월의 스탬피드 축제입니다! 2023 스탬피드 축제의 시기가 다가왔네요. 그 시작은 퍼레이드로 시작합니다! 어쩌면 캐나다에서 가장 큰 행사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건.. 각 지역들이 아니야 우리가 제일 커!! 이러는 관계로 ㅋㅋㅋㅋ 특정 짓긴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은 캘거리 스탬피드 축제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했으리 우리가 제일 크다고 해볼까요!? 캘거리 스탬피드는 캐나다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축제 중 하나로,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참여합니다. 이번 2023년 스탬피드 축제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기획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이벤트인 "퍼레이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퍼레이드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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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캐나다 CRA 에서 주는 최대 $628 받으셨나요? 서둘러 확인캐나다 생활 소식 2023. 7. 6. 14:08
그로서리 리베이트로 가계 부담 완화, 캐나다 정부의 혜택 안녕하세요, 여러분! 캐나다형입니다. 아니 어제 갑자기 제 캐나다 계좌로 돈이 빡! 들어온거에요. 잉? 이게 뭐지, GST 환급 받을 때가 됐나? 하고 알아보고 띠용 캐나다에서 용돈을 주네! 하고 급히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이번에 주는 용돈은 무려 ! 캐나다 정부가 실시한 그로서리 리베이트 프로그램이라고 네요 이 프로그램은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일회성 혜택입니다. 정부는 2021년 소득세 신고서( Tax return)를 제출한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 20억 달러 이상의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그로서리 리베이트는 개인이나 가족이 신청하지 않아도 자격에 따라 CRA(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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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7월 행사, 프라이드 페스티벌 (캐나다 동성애), 캐나다데이, 혼다 불꽃 축제캐나다 생활 소식 2023. 7. 4. 16:56
밴쿠버 7월 행사 가득한 여름, 국제 재즈 페스티벌부터 국제 불꽃 대회까지! 밴쿠버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로 유명한 도시로, 7월에는 특히 활기찬 이벤트들이 가득합니다. 여름이 시작되면 밴쿠버는 열정적인 음악과 화려한 불꽃으로 가득차며,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주요 7월 행사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밴쿠버 프라이드 페스티벌 (Vancouver Pride Festival) 일정: 2023년 7월 25일(일) ~ 8월 6일(일), 1주간 장소: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취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LGBTQ+ 문화 축제, 다양한 이벤트와 퍼레이드 진행 참여방법: 사전 신청이 필요한 일부 이벤트는 참여비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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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요 도시 토론토, 캘거리, 밴쿠버의 평균 렌트비와 리빙코스트 ( 생활비)캐나다 생활 소식 2023. 7. 4. 09:16
안녕하세요! 7월의 시작입니다. 벌써 2023년의 절반이 지나갔어요. 왜 이렇게 시간은 점점 더 빨라지는 걸까요? 슬픕니다. 코로나 이후로 캐나다 뿐 아니라 전세계의 물가가 상승하고 리빙코스트가 감당 못할 수준으로 올라서고 있어요. 특히 캐나다도 그 중 한곳입니다. 많은 분들이 유학, 워홀, 이민을 고려하고 계신 나라이기도 하여 그 중 한인의 비중이 높은 3 도시를 소개드리고 평균 생활비를 소개드리겠습니다! 토론토(Toronto) 유형 평균 월세 원룸(One bedroom) 1,800-2,400 CAD 스튜디오(Studio) 1,500-2,000 CAD 1인당 월 리빙코스트 1,000-1,500 CAD 토론토는 뉴욕에 가깝고 캐나다에서 가장 큰 대도시로 인기가 많은 지역입니다. 다만 높은 생활 물가로 워..